대웅제약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다바 심포지엄 (DAVA SYMPOSIUM)을 열고 자사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V-OLET)의 홍보대사 겸 자문의 8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병진 대웅제약 나보타사업센터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브이올렛의 홍보대사이자 자문의 격인 DAVA 그룹의 위촉 및 결성을 기념하는 첫 공식적인 자리다.
DAVA는 대웅 미용 브이올렛 앰버서더(DAEWOONG AESTHETICS V-OLET AMBASSADOR)의 의 영문 앞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브이올렛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춘 미용성형업계 권위자 겸 KOL(Key Opinion Leader)들로 구성됐다.
DAVA에 위촉된 미용성형 업계의 최고 권위자 8명은 올해 키메시지를 공유하고 윤곽시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브이올렛이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하기 위한 방향성과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향후 의료진 교육 가이드라인을 확립하고, 대웅제약의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시술법 전파에 기여하며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에 따른 시술법의 확장, 브랜드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DAVA 위촉, 심포지엄으로 대웅제약의 두 번째 메디컬 에스테틱 품목인 브이올렛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져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의료진과의 소통을 늘려나가며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이올렛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안전저의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다. 지방세포 자체를 영구 파괴하고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특장점 덕분에 지난 2021년 10월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만 바이알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대웅제약은 지방 개선이 필요한 다양한 부위에 대한 브이올렛의 적용 안전성과 유효성을 연구하고 있으며, DAVA와 함께 브이올렛의 다양한 활용법 및 시술 노하우를 개발하는 동시에 올바른 시술문화를 확산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