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협의회 "의정합의 파행 발생시 학생·젊은의사들과 함께 단체 행동" "의정합의에 따라 온전한 국시 추가시험 시행해야...국시 제대로 시행하지 못하면 정부 책임" 기사입력시간 2020-09-10 10:12최종업데이트 2020-09-10 10:12 댓글 보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9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와 여당은 더 이상 학생과 의료계를 자극하는 언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전의교협은 "의사 국시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함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장단기로 매우 크며, 향후 이 모든 문제들의 책임은 정부에 있음을 천명한다"고 했다. 전의교협은 "의정합의에 따라 정부는 온전한 추가시험을 시행해야 한다"라며 "우리는 의정합의에 파행이 발생시 학생-젊은 의사들과 함께 행동한다"고 강조했다. 0 0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 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댓글보기 관련기사 "산부인과 의사수 넘쳐도 의료취약지 분만병원 운영 못해...분만수가 55만원으로 운영비·인건비 어떻게 감당하나" 조선의대 교수들 "정부는 의협·학장단과 의대생 국시 거부·동맹휴학 대책 협의하라" 협의 닷새만에 최대집 회장 해명 "이번 협상은 전례 없는 성과" 뉴스 구독하기 기사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