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솔이 15~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3층)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꿀잠 프로젝트, 제3회 국제수면건강산업박람회 '슬립테크 2022(SleepTech 2022)'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슬리피솔(Sleepisol)을 현장 할인가 13만9000원에 판매하는 특가이벤트를 사흘간 진행한다.
슬리피솔은 두개전기자극(CES) 기술로 직접적인 수면유도효과를 제공하는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다. CES는 전극을 통해 1mA보다 적은 양의 미세전류를 두개에 전달하는 기술로, 미세 전류를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다. CES 기술은 불면증 개선뿐 아니라 호르몬 밸런스 유지, 스트레스 완화, 집중력 개선, 우울감 감소, 기억력 향상 등 다양한 뇌건강 분야에서 연구, 활용되고 있다.
리솔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윤인영 교수 연구팀과 두번에 걸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불면치료와 우울증 개선 효과는 최대 50%, 삶의 질 개선(신체, 환경, 심리적) 효과 최대 50%, 코르티솔(스트레스호르몬)의 유의미한 감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슬리피솔은 이마에 착용하는 밴드로 시간대에 상관없이 하루 2번 30분씩 CES 센서가 양쪽 관자놀이에 오도록 착용하면 되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약 2주일 정도 사용하면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수면모드 2가지와 집중력모드, 스트레스모드 등 총 4가지 자극모드를 사용할 수 있고, 사용시간과 자극강도, 사용기록 등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