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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헬스케어, AI∙디지털 기술 기반 정밀의학 솔루션 선봬

    26일부터 열리는 KIMES2023서 환자 케어 전반에 걸친 솔루션 소개

    기사입력시간 2023-03-23 09:19
    최종업데이트 2023-03-23 09:19

    사진=GE헬스케어 코리아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GE헬스케어 코리아는 23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KIMES 2023에 참가해 진단에서 치료, 모니터링에 이르는 환자 케어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 1월 GE로부터 분사독립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로 탄생한 GE헬스케어는 새로운 사명인 GE HealthCare를 통해 ‘Health’ 와 ‘Care’를 표방하고, 미래 헬스케어 지향점을 시사하는 최신 기술들을 대거 소개했다.
     
    특히 올해 전시에는 AI기반 기술이 장착된 디지털 자동화 툴로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향상한 새로운 초음파 장비와 영상 진단 의료기기, 심전도 모니터링 솔루션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대표적으로 로직 포티스(LOGIQ Fortis)는 GE헬스케어의 리더십 제품 ‘로직 E10 (LOGIQ E10)’ 시리즈와 동일한 빔포밍 기술인 씨사운드 이미지포머(cSound Imageformer)를 기반으로 영상을 구현하고, 현대인의 적인 지방간 분석에 탁월한 유갭 (UGAP-Ultrasound-Guided Attenuation Parameter)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포켓 사이즈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 ‘브이스캔 에어(Vscan Air)’, 복부, 근골격, 비뇨기, 피부, 심혈관 등 범용 스탠다드 초음파 ‘버사나(Versana)’ 시리즈, 심장 혈관 초음파 ‘비비드(Vivid)’ AI 플랫폼, AI 기반으로 현장 진단에 최적화된 이동형 초음파 ‘베뉴’(VENUE) 시리즈, 산부인과•여성 진단 특화 초음파 ‘볼루손(Voluson)’ 시리즈, 자동 유방 초음파 ‘인비니아 에이버스(Invenia ABUS) 2.0’ 등도 관람객을 기다린다.
     
    한편, GE헬스케어는 26일 ‘GE헬스케어 초음파 특별 세미나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전시 부스에서는 SNS를 활용한 ‘케어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