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 12월 10일 투쟁 확정 문재인 케어·한의사 의료기기 허용 반대 기사입력시간 2017-10-26 14:02최종업데이트 2017-10-26 14:03 댓글 보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대정부 투쟁 공지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가 1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대정부 투쟁을 펼치기로 했다. 의협 비대위는 의협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문재인 케어(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와 한의사 의료기기 입법 반대를 위해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비대위는 지난달 16일 의협 임시대의원총회를 통해 두 가지 정책 대응에 대한 업무를 위임받았고 21일 발대식을 가졌다. 비대위는 “전국에 흩어져있는 의사들을 하나로 모아 문재인 케어와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 법안을 막겠다"고 밝혔다. 0 0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 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댓글보기 관련기사 의협 '문재인 케어' 투쟁에 꿈쩍않는 여당·정부 “추무진 회장, 비대위 불참하고 복지부 공무원 만나“ 의료계, '문재인 케어 저지' 총력 투쟁 의협 비대위 21일 발족…"문재인 케어 저지" 의협 비대위 분과위원장 등 인선 완료 뉴스 구독하기 기사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