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디퓨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면전시회 ‘슬립테크 2020(SLEEP TECH 2020)’에서다.
후니팟은 11월 13~15일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슬립테크 2020에 참가해 아로마테라피를 선보였다. 후니팟 아로마테라피 디퓨저는 에센셜 오일 발향의 이상적인 숙면 개선 방법 중 하나다.
에센셜 오일의 치유적 효과를 저하시킬 수 있는 물이나 열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베르누이 원리를 이용해 100%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만을 분사해 순수한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발향을 위해 어떤 화학물질도 첨가하지 않았고 향울 태우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실내 산소의 질을 저하하거나 산소 부족을 야기하지 않는다.
후니팟 에센셜 오일은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천연고무나무 원목을 사용,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 합성향료인 프래그런스(Fragrance)가 아니기 때문에 향기치료의 의미를 가진 아로타테라피의 실현이 가능한 것이다.
이날 전시회 방문객들은 후니팟에서 직접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해보고 다양한 아로마 향기를 체험할 수 있었다.
후니팟 관계자는 "에센셜 오일은 단품보다 여러 오일이 블렌딩됐을 때 더욱 시너지 효과가 난다"며 "후니팟의 모든 블렌딩 오일은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다양한 에센셜 오일을 레이어링해 고유한 향기를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들어진 향기를 통해 아로마테라피 케어를 제공하며 향기치료로 보다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