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근적외선 LED 마사지를 통해 수면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제이엘텍코퍼레이션은 11월 13~15일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수면전시회 ‘슬립테크 2020(SLEEP TECH 2020)’에 참가해 근적외선 LED 마시지인 '빛뜸'을 공개했다.
회사측은 "햇빛에서만 받을 수 있는 근적외선은 새벽의 갑작스러운 발 통증이나 수면 장애에 대한 스트레스, 피로감 등을 개선해 효과적으로 숙면을 증가시킨다"라며 "이외에도 혈류와 신경 전도가 개선돼 좋아진 혈류를 통해 신경과 조직이 재생되고 콜라겐을 생성해 주름을 부드럽게해 피부 톤을 향상시킨다"고 밝혔다.
빛뜸은 근적외선과 온열을 통해 쑥뜸의 원리를 그대로 구현하고 이를 경혈에 적용할 경우 많은 생활통증과 수면장애에 도움이 된다.
제이엘텍코퍼레이션은 이날 전시회에서 4가지 빛뜸 제품을 소개했다. 제이엘텍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작게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나 빛뜸 마시지를 할 수 있는 '빛뜸 미니', '빛뜸 회춘판'과 더불어 가정용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빛뜸 회춘강', '빛뜸 마스크'를 시기적소에 맞게 맞춤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객들은 직접 근적외선 빛뜸 마사지를 체험해보고 수면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과 캐나다에선 이미 LED 근적외선 요법으로 수면 장애에 대한 스트레스나 피로감 등을 치료하고 있다"며 "새벽의 갑작스런 발의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치는 이들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