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독일 에스테틱 제약사 멀츠가 칼슘 필러 래디어스에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을 포함한 신제품 래디어스 플러스 리도카인을 최근 출시했다.
래디어스 플러스 리도카인은 주름 개선은 물론,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 촉진을 통해 피부 자체의 탄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희석 농도에 따라 컨투어링부터 피부 퀄리티 개선까지 시술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리도카인이 함유돼 시술 시 통증 감소와 시술의 편의성이 향상됐다.
래디어스 브랜드매니저는 "래디어스는 오랜 기간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 받은 제품인 만큼 이번 래디어스 플러스 출시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더 나은 치료 만족도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멀츠는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에스테틱 제품의 임상 연구 및 관련 신제품 개발에 있어 지속적인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멀츠 제품 하나 하나의 과학적 연구 기반으로 한 근거 축적은 물론 보다 높은 치료 만족도를 위해 각기 다른 제품을 조합한 포트폴리오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과학적 연구와 이를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 접근법으로 글로벌 뷰티 밸류 크리에이터로서의 멀츠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