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28일 오후 2시부터 첩약 건강보험 적용 결사반대 및 한방건강보험 분리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는 의협 집행부와 산하단체 임원 약 100명이다. 원래 500여명이 참석하기로 했으나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으로 규모가 축소됐고 거리두기 원칙에 따라 일정 간격을 둔 상태로 진행됐다.
이날 최대집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철호 대의원회 의장, 백진현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강대식 부산광역시의사회 회장,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 회장, 이건주 한국폐암환우회 회장 등이 연대사를 했다.
박종혁 대변인이 퍼포먼스 및 대정부 요구사항 발표에 이어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의료현안 긴급 건의문을 채택했다.
의협은 "정부가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 없는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철회하지 않으면 의사들은 끝까지 투쟁에 나서겠다"라며 "한방 건강보험 분리부터 시행하라"고 했다.
이날 최대집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철호 대의원회 의장, 백진현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강대식 부산광역시의사회 회장,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 회장, 이건주 한국폐암환우회 회장 등이 연대사를 했다.
박종혁 대변인이 퍼포먼스 및 대정부 요구사항 발표에 이어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의료현안 긴급 건의문을 채택했다.
의협은 "정부가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 없는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철회하지 않으면 의사들은 끝까지 투쟁에 나서겠다"라며 "한방 건강보험 분리부터 시행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