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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영 전 의원, 민주당 대변인으로 '복귀'

    김민석 신임 대표와 21대 국회 복지위서 함께 활동 인연도…사무총장 한정애∙정책위의장 권칠승 의원

    기사입력시간 2026-08-18 17:55
    최종업데이트 2026-08-18 17:55

    신현영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임명됐다. 사진=신현영 전 의원 페이스북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의사 출신 신현영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복귀한다. 신 전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도 3년여간 당 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민석 민주당 신임 대표는 신현영 전 의원과 조계원∙이용우 의원 등을 당 대변인으로 추가 임명했다.
     
    신 대변인은 가톨릭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대한의사협회 대변인과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보험이사 등을 역임했다.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하며 정계에 발을 들였다.
     
    국회의원 임기 종료 후에는 모교인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당 활동을 이어왔다.
     
    앞서 지방선거에서는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정책자문단장을 맡았고,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김민석 후보를 지지하며 당선을 도왔다.
     
    신 대변인은 김 신임 대표와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한 인연도 있다. 당시 김 신임 대표는 보건복지위원장, 신 대변인은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했다.
     
    신 대변인은 지난달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 김 신임 대표에 대해 “차분함, 겸손함, 세련됨, 강인함, 유능함의 복합적 모습이 뒤섞여 있었다”며 “하루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 숫자에 매몰되고 거리두기 강화와 백신과 치료제 수급에 대한 조급함에 모두 걱정하고 있을 때, 김민석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먼 미래까지도 바라보고 정부와 국회 역할을 견인하는 항해사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 신임 대표는 이날 당 사무총장에 한정애 의원, 정책위의장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