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에 대한작업치료사협회가 동참을 선언하면서 향후 14개보건복지의료연대로 확대될 예정이다.
지난 6월 30일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지은 회장은 13보건복지의료연대 합류를 선언했다.
이에 기존 13보건복지의료연대 대표자들은 3일 성명서를 통해 “작업치료사협회의 13의료연대에 합류로 이제 13연대는 14보건복지의료연대로 확대됐다”며 “의료연대의 모든 대표자는 물론, 연대의 구성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작업치료사협회의 연대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작업치료사협회의 13연대 합류는 보건복지의료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보건복지의료종사자들의 ‘본질적 화합과 통합’의 ‘시금석’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며 “유관 단체의 추가적 동참을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며 통합과 상생의 정신으로 ‘14보건복지의료연대’는 국민건강수호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