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공공의대법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를 겪으며 공공의대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일부 의원과 의사협회 등의 반대로 공공의대법을 처리하지 못한 것은 매우 뼈아픈 대목이라며 ”더 이상 이런 잘못을 되풀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공의대법을 신속히 처리하고 속도감 있게 공공의대를 설립해야 한다”면서 “정부여당이 보다 강력한 의지를 갖고 공공의대법 통과를 위해 힘써 주시길 당부드리고 야당도 공공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