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367명 늘어난 7134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확진자수는 지난 2월 26일 253명에 이어 11일만에 최저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대구 경북이 다소 주춤한 대신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12명씩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6명이 늘어 50명이 됐고 격리해제는 전날 대비 12명이 늘어 130명이다. 현재 검사중인 환자는 1만9376명이다.
한편, 이날 지역별 현황은 오후 2시 정례브리핑에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