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강립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7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보건복지부 직원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우선 긴급하게 전 직원들에게 관련사실을 공지하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집에서 머물면서 대기토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직원 A씨(20대 여성)는 세종시 두번째 확진자인 새봄GX(도담동)줌바댄스 강사 밀접접촉자 중 최초 양성으로 확인된 수강생이다. A씨는 2월 27일 목부음 등 증상이 있었고, 3월 6일 오후 1시 까지 보건복지부에서 근무했다. 해당 직원은 코로나19업무와는 관련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조정관은 “세종시와 방역대책본부의 역학조사관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서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직원들은 판단에 따라서 자가격리 등의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동동선에 따라 지침에 따른 소독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중대본이나 중수본 공간까지 오염됐는지는 역학조사에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김 조정관은 “중대본 등 핵심적인 부서원들은 다른 업무환경 또는 모바일 환경을 통한 업무를 계속 수행하고 그렇게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도록 아침에 여러 가지 지시를 내렸다.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국이나 해당 사무실 공간은 불가피하게 소독조치가 필요하고 해당 공간은 폐쇄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증세가 나타나는 다른 환자들이 있다는 보고는 없다. 예방적으로 해당 직원하고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직원들 또 해당 국의 직원들은 오늘, 내일 집에서 머물면서 관찰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말했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직원 A씨(20대 여성)는 세종시 두번째 확진자인 새봄GX(도담동)줌바댄스 강사 밀접접촉자 중 최초 양성으로 확인된 수강생이다. A씨는 2월 27일 목부음 등 증상이 있었고, 3월 6일 오후 1시 까지 보건복지부에서 근무했다. 해당 직원은 코로나19업무와는 관련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조정관은 “세종시와 방역대책본부의 역학조사관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서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직원들은 판단에 따라서 자가격리 등의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동동선에 따라 지침에 따른 소독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중대본이나 중수본 공간까지 오염됐는지는 역학조사에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김 조정관은 “중대본 등 핵심적인 부서원들은 다른 업무환경 또는 모바일 환경을 통한 업무를 계속 수행하고 그렇게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도록 아침에 여러 가지 지시를 내렸다.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국이나 해당 사무실 공간은 불가피하게 소독조치가 필요하고 해당 공간은 폐쇄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증세가 나타나는 다른 환자들이 있다는 보고는 없다. 예방적으로 해당 직원하고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직원들 또 해당 국의 직원들은 오늘, 내일 집에서 머물면서 관찰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