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는 1명 늘어 67명, 격리해제는 177명 늘어 510명이다.
67번째 사망자(82세, 남성)는 처음으로 수도권에서 나왔다. 이 환자는 분당제생병원에 입원해있다가 6일 확진 판정 후 명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12일 사망했다.
이날 발생한 지역별 현황은 서울 13명, 부산 1명, 대구 61명, 인천 2명, 대전 2명, 울산 2명, 세종 17명, 경기 7명, 충남 1명, 경북 4명 등이다.
서울 구로구 콜센터 확진 사례가 105명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서울, 경기, 인천 등의 환자수를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