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피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국내허가 삼페넷, 전이성 유방암·조기 유방암·전이성 위암에 승인 기사입력시간 2017-11-09 09:25최종업데이트 2017-11-09 09:25 댓글 보기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방암 치료 바이오시밀러인 삼페넷이 8일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았다. 삼페넷(성분명 트라스투주맙; SB3)은 전이성 유방암, 조기 유방암,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로슈 허셉틴은 지난해 약 8조원의 연간 매출을 기록한 전 세계 판매 8위 바이오의약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판매사 선정 및 약가 책정 이후 국내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 0 박도영 기자 dypark@medigatenews.com 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댓글보기 관련기사 바이오시밀러 교체투여, 환자들 반응은? 미국 의사, 바이오시밀러 어떻게 생각할까 베네팔리, 유럽 교체투여 임상 발표 뉴스 구독하기 기사 제보하기